코란도C 조기폐차 가능 여부(최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자동차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는 정부에서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으로 추진하는 조기폐차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차량을 폐기하면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서 지원금과 함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기에 조기폐차는 가장 이상적인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죠.

 

그런데 코란도C 차량은 2024년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코란도C 조기폐차를 준비하는 운전자 분들이 사업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관련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코란도C 조기폐차 가능할까?

 

 

앞서 언급드린 내용처럼 코란도C 조기폐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배출가스 등급이 충족되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란도C 모델은 배출가스 3등급 차량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2024년도에는 조기폐차 지원이 불가합니다.

 

이렇게되면 코란도C 조기폐차 지원금은 받을 수 없고 순수하게 폐차장에서 지급하는 고철 보상금만 받을 수 있고 배출가스 등급은 인터넷 www.mecar.or.kr  또는 협회 콜센터 1833-7435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차량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는 방법은?

 

 

코란도C 폐차 가격을 시세보다 높게 돌려받기 위해서는 부품 재활용 작업을 정밀하게 병행하는 사업장을 찾아서 신청해야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폐차장들은 대부분 사업장을 운영할 때 고철장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고철장 방식으로 사업장을 꾸려가면 정밀 탈거 작업을 병행하지 않기에 작업 시간이 줄어들어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기에 사업주는 까다로운 부품 탈거 작업을 하지 않아도 손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차량을 폐기하는 차주는 부품의 가치를 단순하게 고철 무게로 정산받을 수밖에 없기에 이와 관련된 손해를 전부 떠않고 처분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코란도C 폐차 비용을 시세보다 최소 10만 원에서 20만 원 이상 돌려받기 위해서는 부품 재활용 작업을 정밀하게 진행하는 폐차장을 찾아서 진행해야 합니다.

 

즉, 부품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한 폐기장은 차가 내부로 입고되면 고철장과 달리 재활용 가능한 부품은 기술력, 특수장비, 전담 인력을 동원하여 꼼꼼하게 탈거합니다.

 

그리고 여러 방면으로 유통시켜 추가 이윤을 창출하죠.

 

여기서 중요한 요점은 이렇게 부품 유통으로 발생한 소득분을 코란도C 폐차를 진행하는 차주에게 고스란히 돌려 드리기 때문에 똑같은 차량을 폐기해도 훨씬 더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부품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자본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세하거나 협소한 사업장은 이런 리사이클 시스템을 중요성을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도입이 어렵기 때문에 고철장 방식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일반, 압류 폐차 방법

 

 

지금까지 코란도C 폐차 비용을 합리적으로 돌려받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는 자동차 말소 절차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먼저 자동차 원부에 체납금이 없거나 소액이라 빠른 시간 안에 납부 가능한 경우에는 당일 또는 24시간 안으로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이 발급되는 일반폐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자동차 원부에 압류, 저당을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압류폐차(차령초과 말소 제도)를 신청하면 체납금을 해결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말소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이 제도를 통해 차량을 폐기하면 원부에 등록된 촉탁 기관으로부터 말소 동의를 받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증명서 발급까지는 대략 45일에서 6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참고로 코란도C 폐차할 때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등록증 원본과 명의자 신분증 사본인데요.

 

등록증 원본은 차량을 견인 또는 탁송할 때 차 내부에 미리 넣어 두시고 신분증(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임시신분증) 앞면을 선명하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해서 폐차장 담당자에게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을 폐기할 때 사업장을 선별하는 기준은 코란돛 폐차 가격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해서 관허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는 관허 인증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받은 폐차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는 자동차 폐차 영업 사원증을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란도C 폐차할 땐 가장 먼저 유선으로 연결된 담당자에게 사원증 사본을 요청해서 그곳이 안전한 사업장인지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 차량을 반납해야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