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지정 밀양 폐차장에서 폐차 처리

자동차를 폐기할 땐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돌려받고 거기다 행정 말소 업무가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폐차라는 단어는 일반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에 막상 진행하려 마음먹으면 상당히 부담감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밀양 폐차를 진행할 때 어떤 기준을 두고 접근해야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와 주의 사항 그리고 세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 말소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폐차 보상금 UP!

 

서두에 언급드린 대로 자동차를 폐차하는 과정은 일반 사람들이 직접 진행하기에는 상당히 낯설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정보가 상당히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폐차를 진행하면 차량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로 말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자동차 폐차 가격을 제대로 돌려받기 위해서는 부품 재활용 작업을 정밀하게 병행하는 밀양 폐차장을 찾아서 진행해야 합니다.

 

이곳은 여느 폐차장과 다르게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이 있다면 기술력과 특수 장비, 전담 인력을 동원하여 정밀하게 탈거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양한 거래처를 통해 외부로 유통해서 추가적인 영업 이익을 만들어 내죠.

 

여기서 중요한 요점은 이렇게 추가적으로 발생한 소득을 밀양 폐차를 진행하는 분들이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기에 상당히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상당수의 폐차장들은 이런 부품 리사이클 작업을 병행하지 않고 차량의 견적을 산출할 대 고철 무게로 전체 금액을 산정하는 구조로 사업장을 운영합니다.

 

물론 여기도 기본적인 부품 탈거 작업은 병행하지만 인건비 절감을 위해 까다로운 기술과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은 채로 폐압기에 넣어서 고철로 처분하는 구조로 운영되죠.

 

이렇게 되면 사업주는 작업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운영비가 상당히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폐차를 진행하는 분들은 차량의 가치를 무게로 정산되기에 이와 관련된 모든 손해를 그대로 떠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차를 준비하는 분들은 부품 리사이클 시스템이 도입된 밀양 폐차장을 찾아서 진행하셔야 훨씬 더 경제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폐차장

 

밀양 폐차장을 선별할 땐 반드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소속되어 관허로 인증받은 사업장을 찾아서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아무런 폐차 상식 없이 관허 등록 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차량을 넘겨주면 불법 무허가 폐차장으로 유입되어 불미스러운 상황에 직면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무허가 폐차장이 상당히 위혐한 이유는 여기서는 본인들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부분도 서슴지 않고 저지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피해는 고스란히 차주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협회에서는 불법 무허가 폐차장을 근절하기 위해 관허로 인증받은 밀양 폐차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사원증을 직접 만들어 배포하였고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하였죠.

 

그래서 폐차를 진행하는 분들은 차량 견적을 확인하기 전에 반드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발급한 사원증을 유선으로 연결된 담당자에게 요청해서 문자 메시지로 사진을 받은 다음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담당자에게 사원증 사본을 전송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갑자기 보상 금액을 올리면서 관허 인증 확인을 거부한다면 아무리 좋은 조건을 내세워도 거기에 수긍해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관허로 인증된 사업장은 차량을 견인이나 탁송할 때 지역, 장소에 관계없이 전부 무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지출하는 비용 부담감 없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말소 방법

 

밀양 폐차장에서는 차량을 말소할 때 자동차 원부에 등록된 압류 해결 유무에 따라서 업무가 달라집니다.

 

먼저 원부에 세금 체납, 환경개선부담금, 과태료, 범칙금 등 압류나 저당권이 하나도 없거나 바로 해결 가능한 경우에는 당일 날짜 또는 익일까지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이 발급되는 일반 폐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 폐차의 가장 큰 장점은 차량 반납부터 말소증 발급까지 모든 절차를 24시간 안으로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진행 방법은 차량을 폐차장에 반납하기 전 유선으로 연결된 직원과 미리 원부를 확인하고 혹시 모를 미납 내역이 남아 있는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등록증 원본, 신분증 사본을 준비 후 차량 인계 일정만 알려주면 밀양 폐차와 관련된 모든 절차는 신속하게 종료됩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이유로 원부에 압류, 저당을 당장 해결하기 어려울 때 폐차를 진행해야 할 상황이라면 차령초과 말소 제도(압류 폐차)를 신청하면 체납금 납부 없이 말소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제도는 청산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승용차 만 11년 이상, 소형 화물차&승합차 만 10년 이상 연식이 오래된 차종만 진해할 수 있죠.

 

거기다 촉탁 기관에서 말소 동의를 받아야하는 절차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행정기관에서 말소증 발급까지는 대략 40~6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